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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강변도시 '유림노르웨이숲'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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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강변도시 '유림노르웨이숲' 본격 분양 미사 강변 '유림노르웨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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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설 오피스텔 ‘유림노르웨이숲’이 지난 6월 30일 수많은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내방 속에서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최근 6.19 부동산 대책이 발표 됨에 따라 규제를 비켜간 오피스텔이 다시금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광고문구로 독특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림노르웨이숲은 1인가구 시대 오피스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착안, 미사 강변도시 최초로 호텔식 조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셀링포인트로 내세우며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715평, 업무시설(사무소) 1,044평, 오피스텔 633실의 규모로 입지 하나로 수요자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림노르웨이숲이 들어서는 미사강변신도시는 서울 강동구의 고덕지구와 강일지구와 인접한 거리로 강동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 지식기반 산업단지 및 외국인투자기업 전용단지로 약 38,000명이 입주예정이며, ITECO 지식산업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아파트형 공장 600개 입주예정인 미사센텀비즈, 미래형 자동차 부품상가 등의 약 8만 7천여 명의 직주 접근의 배후수요 등의 유입이 확보되어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하남문화예술회관, 망월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상일IC바로 옆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등 서울과의 탁월한 접근성도 특징 중 하나다.


평면이나 설계에서도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전용면적 22.79㎡에서부터 43.80㎡까지 총 7개 타입의 평면으로 별도의 침실과 거실을 갖춘 1.5룸에서 3룸까지의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형아파트에 가까운 구조다.


더불어 입주민만을 위한 휘트니센터, 북카페, 무인택배보관함, 입주민 공용 창고 등이 마련된다. 또한 입주민의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집 안팎에서 집 상태를 확인 및 제어할 수 있는 IoT@Home을 적용하여 생활가전 연동제어, 자동실행, 스마트 POP-UP 제공, 음성제어가능 등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시공사 유림E&C는 부산에 기반을 둔 건설기업으로 부산, 대구 등지에 수차례 성공분양을 이끌었으며 현장마다 독특한 셀링포인트를 더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 오피스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국제금융단지 내 뮤지컬전용극장, 비즈니스호텔 등을 갖춘 주거타운을 분양, 현재 순조로운 공정을 진행 중이다.


한편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 분양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전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 및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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