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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WE-UP 사업단, ‘참여와 소통 위한 토론교육’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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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WE-UP 사업단,  ‘참여와 소통 위한 토론교육’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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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여성공학4.0인재양성(WE-UP)사업단(단장 한은미 ·화학공학부 교수 / 이하 ‘WE-UP사업단’)이 최근 전남대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와 소통을 위한 토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리더십 교과개발을 겸한 것으로 강치원(강원대학교, 원탁토론아카데미 원장) 교수를 초청, △ 핵심역량과 소통협업 △ 소통을 위한 교육철학 △ ceda방식 찬반토론의 수업 적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이끌어내는 교수법’교육은 토론참가자들이 특정 주제를 정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분석한 내용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접근,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대학교 김대진(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질문을 끄집어내는 능력 또한 교수법에 의해 크게 달라짐을 체감하는 좋은 교육이었다”면서 “특히 교수와 학생이 함께 궁금증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해답을 찾을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은미 사업단장은 “시대는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지식을 연결하고 통합하는 역량을 토론 수업 속에서 배우고 키워갈 수 있도록 대학의 토론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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