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일 옥과전통시장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을 홍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모여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수증후군(SFTS) 작은소피참진드기의 활동 시기는 4월~11월에 활발해서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들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농촌지역 고 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도~40도),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장회의, 반상회, 경로당 방문 시 적극 홍보하고 농가세대를 기준으로 기피제와 토시를 배급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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