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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을 납치 및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천우가 자백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5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에서 심씨는 조사 과정 도중 “내가 죽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임일규 창원서부서 형사과장은 “(심천우가)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고 도망을 가려고 해 '목졸라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창원서부경찰서 측은 “심씨와 강씨, 또 다른 심씨 등 3명이 처음부터 모여 범행을 계획했으며 강은 피해자 시신을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pugp**** 남 목숨 너무 쉽게 본다” “li****** 어찌 저렇게 뻔뻔하지” “co****** 사람 죽인 자 그 목숨으로 대신해야” “mamm**** 이 세상에 없어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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