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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덕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수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대덕전자가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대덕전자는 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 대비 6.42%(700원)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17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경기 평택 반도체 공장에 2021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증설계획에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생산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덕적자가 그 대표적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은 반도체 PCB의 수량 증가로 국내 반도체 PCB 업체들의 매출 증가 배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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