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주당, 北 ICBM 발사 주장 "신뢰 의문…강력한 책임 져야"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민주당, 北 ICBM 발사 주장 "신뢰 의문…강력한 책임 져야"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성공 주장과 관련해 "강력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내고 "북한은 더 이상 루비콘 강을 건너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ICBM이었다고 밝혔다"면서 "우리 군 당국의 조사가 아직 안 끝난 상황에서 북한의 일방적 주장이 얼마만큼의 신뢰가 있는 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북한은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백 대변인은 "전 세계적으로 북한의 행태에 대해 규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강력히 대응을 할 것이다"라면서 "북한이 도발을 지속한다면, 상상 그 이상의 압박과 제재를 결단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