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일 제휴카드 공동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조인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과 관련 임원과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카드를 공동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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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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