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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퓨쳐켐, 성수동 빌딩 양수 결정…"통합 R&D센터 구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퓨쳐켐은 연구소 통합 및 확장이전을 위해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2가 284-62 외 필지 하우스디세종타워 1401~1409호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퓨쳐켐은 약 47억8000만원을 투자했다. 퓨쳐켐은 통합 R&D센터 구축을 통해 신약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통합 R&D센터에서는 기초 연구를 포함해 통합형 방사성의약품 개발 플랫폼에 해당하는 방사성의약품신약과 전구체, 자동합성장치와 관련된 연구개발과 의약품 제조 시 사용되는 소모품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이번 통합 R&D센터 구축을 통해 그 동안 다지점으로 분산돼 있던 연구, 제조, 영업 등의 업무 역량을 한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파이프라인인 전립선암(PSMA), 동맥경화반 관련 혈관질환, 알츠하이머 치매(타우) 진단용 신약 후보물질들의 신속한 비임상 연구를 위해 자체적인 제반 설비를 마련해 신약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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