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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소환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두 번째이자, 5월 31일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국내로 강제송환된 이후 다섯 번째 조사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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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7.03 13:16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소환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두 번째이자, 5월 31일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국내로 강제송환된 이후 다섯 번째 조사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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