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LG전자가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9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2.49%) 오른 8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말 2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7만9000원대까지 떨어졌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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