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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로 인해 발생한 과거 피해량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매체에 따르면 난마돌은 지난 2011년 8월 필리핀 북부 지역을 강타했다.
당시 필리핀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을 급히 대피시켰지만 산사태로 어린이 두명이 매몰돼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또한 일부 마을은 불어난 강물로 도로와 다리가 끊겨 구호물자 전달이 쉽지 않았으며, 해안가 마을은 전기와 전화가 끊기는 상황까지 이르렀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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