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나혜미가 오늘(1일)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유세윤의 목격담 폭로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세윤이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사무실에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가 한 대 서더니 에릭과 여자친구를 목격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멋지게 뽀뽀를 해주더니 보내시더라. 거기 사람도 꽤 있었다”고 폭로했다.
출연자였던 에릭은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 안쓴다. 성격이 충동적인 면이 많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한편 에릭은 지난 17일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인 나혜미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에릭은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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