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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클라우드 최강자 아마존과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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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국내 클라우드시장 공략
AI·빅데이터 분야도 협력


LG CNS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 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 클라우드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LG CNS, 클라우드 최강자 아마존과 손 잡았다 LG CNS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 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 클라우드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원덕주 LG CNS 전무(왼쪽)와 AWS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부사장 테리 와이즈(Terry 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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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IT서비스 각 진영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손을 잡게 된 이번 파트너십은 경쟁 관계를 넘어선 성공적 협력 모델로 주목된다. 이로 인해, 국내 대기업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로양사는 LG CNS의 다양한 산업 분야 IT서비스 역량, AWS클라우드 컨설팅 역량 등의 상호 강점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AWS는 LG CNS의 대규모 IT시스템 구축 역량과 민관을 아우르는 솔루션 제공 실적 및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고객 군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LG CNS는 AWS의 클라우드 전략, 방법론, 컨설팅 역량을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LG CNS 자체 클라우드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컨설팅·계획·설계·구축·운영까지 클라우드전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AI·빅데이터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LG CNS는 AWS의 자연어 처리 서비스인 아마존 렉스(Amazon Lex),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인 아마존 레코그니션(Amazon Rekognition) 등을 활용해 AI·빅데이터 영역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신기술 개발과 신규사업을 발굴한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국내 퍼블릭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연평균 15% 성장률을 기록, 2017년 8,000억 원 에서 2021년 1조3,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AWS는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폭 넓은 기능, 빠른 속도의 혁신, 높은 성능, 축적된 기업 솔루션 관리 경험 등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6년 1월에는 한국에 리전(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하나 이상 복수의 데이터센터)을 런칭하고국내 클라우드 고객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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