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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패션 신제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3초

꼭 필요한 패션 신제품 사진제공=질 바이 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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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에서 2017년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여름 시즌에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선보일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서퍼 캐릭터 패턴이 포인트인 반소매 티셔츠는 블루, 네이비, 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어 휴가지나 일상에서 모두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린넨 소재 블루 셔츠는 우수한 통기성과 시원한 착용감으로 무더위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나 단색의 이지웨어 팬츠와 매치하면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포멀한 팬츠나 재킷과 함께 데일리 셔츠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쇼츠와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리조트룩이나 바캉스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꼭 필요한 패션 신제품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가 여성 전용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X’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시크하면서도 청량감을 띄는 매력적인 블루 컬러를 적용, 운동 할 때뿐 아니라 일상화로도 제격이다.


신발 갑피와 미드솔 중간 사이를 띄운 독특한 구조의 ‘어댑티브 아치’를 적용, 여성의 발 모양에 맞춤화 된 듯한 핏을 제공해 러닝 중 다양한 변환에도 뛰어난 적응력을 제공한다. 아라미스라는 모션 캡쳐 장비를 통해 발의 모든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착화감을 더욱 강화했다.


꼭 필요한 패션 신제품 사진제공=닥터마틴

닥터마틴이 2017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경량 DM’s LITE 컬렉션 새로운 라인인 ‘DM’s LITE 니트 컬렉션’을 소개했다. 테크니컬 니트 원단을 사용한 'DM’s LITE 니트 컬렉션은 3홀 슈즈 카벤디쉬와 8홀 부츠 리갈, 메리제인 슈즈인 아스킨까지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카벤디쉬는 닥터마틴 클래식한 1461 슈즈를 재해석했다. 리갈은 닥터마틴의 아이콘인 1460 부츠에 현대적 디테일을 더해 도시적으로 표현했다. 아스킨은 지난 시즌 새롭게 선보인 더블 스트랩 디테일이 특징인 메이 니트 버전이다. 컬러는 옥스블러드, 블랙, 그레이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DM’s LITE의 특징적인 초경량 파일론 미드솔을 사용해 가벼움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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