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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죽패션산업 창업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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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사회적경제 특구 청년 중심 가죽패션산업 협업체계 구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7월3일 서울가죽패션 창업지원센터(암사동 442 라인아파트 상가동 2,3층) 를 개소한다.


'서울가죽패션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월 서울시 사회적경제 본특구에 선정된 '청년 중심 가죽패션산업 협업체계 구축' 일환으로 조성됐다.

가죽산업 관련 청년 창업가를 지원, 소상공인들과 협력과 연대를 위한 지역 가죽패션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죽패션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과 기존 소상공인 유입을 통해 가죽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가죽패션산업 창업지원센터' 문 열어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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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경제 특구는 지역 문제를 지역사회 차원에서 협력을 바탕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지역발전 모델로 강동구는 3년간 심사를 거쳐 최대 5억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구는 가죽패션 제조분야의 젊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자생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가죽소년단’과 ‘서울청년상회’등 청년 가죽패션사업자 협동조합을 조직하고 가죽패션 협동조합 창업 교육, 해외 현장탐방 등을 통해 젊은 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가죽패션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외 가죽패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허브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가죽패션 박람회에 가하는 것은 물론 지역 브랜드 런칭과 해외 마케팅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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