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 시민을 위한 “금융투자상품 All Guide 특강”을 오는 7월6일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김현욱 BNK투자증권 기업분석(제약, 바이오 담당) 팀장이 국내 헬스케어 업종 투자전략으로 ‘2020년을 바라본 헬스케어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최근 들어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제약·바이오 업종의 국내외 동향과 최근 트렌드, 그리고 바람직한 투자전략과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불공정거래로 인한 한미약품 사태 이후 위험(Risk)을 최소화 하면서도 타 업종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최근 5년 간 주요 언론사로부터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김현욱 팀장은 ‘중장기적 관점으로 정부정책과 각 기업의 경영·영업연구전략을 정확히 분석하여 투자한다면 그 어떤 분야보다도 탁월한 성과를 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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