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영교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 北 도발에 싸워 이길 수장"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영교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 北 도발에 싸워 이길 수장"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사진=아시아경제
AD



무소속 서영교 의원이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를 "북의 도발에 싸워서 이길 수장"이라고 평가했다.

28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 의원은 "우리는 북한과 싸워서 이긴 적이 언제 있나 찾아보았다"라면서 "바로 1999년 연평해전 때였다. 그때 지휘를 한 사람은 송영무 후보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2년 2차 연평해전에서는 우리나라가 북에 안일하게 대처해 많은 장병들이 희생됐다"면서 "우리는 북이 국지적 도발을 할 때 이것을 싸워 이길 수장이 필요하다. 그 경험을 가진 후보자에게 기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의원은 자신을 보훈 가족이라고 소개하며 송 후보자뿐 아니라 군인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잘 안다면서 그를 두둔하는 한편 송 후보자가 율촌으로부터 받은 고액 자문료는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