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HMC투자증권은 2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이 최대 히트작인 '리니지2 레볼루션'을 30% 상회하는 초반 성과를 반영해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12.3%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1만원으로 높였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공식 론칭한 리니지M이 구글, IOS 양 마켓으로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면서 "론칭 첫날 접속자는 201만명, 매출은 10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출시 첫날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PC리니지의 핵심요소였던 거래소 시스템 이슈는 조만간 해소될 것"이라며 "이미 지난22일 게임물 등급위원회에 다이아를 활용한 거래소 시스템이 포함된 리니지M의 등급심의를 신청해, 결과에 따른 업데이트가 다음달 5일 이전에 단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리니지M의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게 봤다. 황 연구원은 "온라인 게임 중 최고의 IP가치를 보유하며 20년간 흥행에 성공해온 리니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리니지의 이용자간 대전, 대규모 공성전, 등 흥행에 필요한 요소들이 그대로 차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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