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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해 민박집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효리네 민박'의 민박집은 이효리 부부가 4년째 살고 있는 제주도 자택으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이효리 부부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꽃과 나무로 가득한 넓은 마당과 탁 트인 거실, 특히 문이 없는 개방형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화장실에 왜 문을 달지 말자고 한 거냐"는 이상순의 질문에 이효리는 "부부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순은 "우리 집은 참 민박하기 나쁜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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