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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동부화재는 자사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토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다운증후군 등 영유아기 자녀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과 산모가 겪을 수 있는 임신중독증, 여성산과관련 자궁적출수술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아토피(중증) 진단시 치료비로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또 ADHD의 경우 최대 5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임신중독증(자간포함)진단비, 태반조기박리진단비, 여성산과관련 자궁적출수술비 담보 등 산모도 함께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자녀에게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보험료납입을 지원(보험료납입지원Ⅱ 특별약관)한다. 다자녀가정(3인이상)의 경우 3%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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