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네이버(NAVER)가 외국인 매수에 상승세다. 7거래일 만에 90만원대 재진입했다.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69% 오른 9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비엔피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금액 증가에 따른 광고 매출 성장과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경제민주화법안 개정시 지주회사 전환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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