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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시화문화마을 문화관에서 여성지도자, 여성친화서포터즈, 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관단체인 여성단체협의회의 공연과 광주재능시낭송협회 시 낭송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존중의 부부관계를 유지해 오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이현·강향복(중흥3동) 부부’와 ‘박삼서·정한순(운암1동) 부부’에 대해 양성평등 모범부부상을 수여하고, 유공주민 4명에 대한 시상도 실시한다.


그리고 김경희 희망교육개발원 원장의 ‘현대여성의 성공과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적 인식의 개선방향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며, 행사장 입구에서는 양성평등 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 북구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동안 청사 본관 1층 로비에 ‘양성평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행복나무를 운영해 양성평등 실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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