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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일부 증권사 우선주 급등…배당주 매력 부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일부 증권사 우선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증권우 10.78%, 한화투자증권우 6.01%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증권업 우선주에 주목해야 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코스피 기업의 지난 10년간 보통주 배당수익률은 평균 1.4%, 우선주 2.9%인데, 증권업은 보통주 1.9%, 우선주 6.3%다.


배당주는 하반기로 갈수록 계절적 매력이 커지며,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으로 더 부각됐다는 분석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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