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산가족 상봉은 인권을 위한 조치"라며 "인도주의적 지원과 교류는 북한의 제재 체제에서도 여전히 허용된다"고 밝혔다.
다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따라 북한에 돈이나 환금을 보내는 것은 금지돼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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