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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윤보미의 시구를 칭찬했다.
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쪼그려 앉아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윤보미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에 윤보미는 깜짝 놀라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윤보이는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완벽한 시구로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6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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