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구청장,민선6기 4차연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선출,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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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54)이 20일 오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민선4기 보궐선거를 통해 강동구청장에 당선된 이래 민선5,6기 구청장 등 3선 구청장으로 역임하는 이 회장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을 맡게 된다.
이해식 신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법령ㆍ제도개선과 중앙정부ㆍ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각 구마다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 구청장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서강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서울시의원을 거쳐 강동구청장에 당선돼 최대 개발프로젝트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과 강동도시농업과 건강, 동물복지 사업 등을 추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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