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승용차와 트럭·버스 운전자 모두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국타이어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 박힘, 마모상태와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방문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선택 방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는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진행된다. 승용차 운전 고객을 비롯해 트럭과 버스 운전자 등 모든 운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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