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이노랩에서 ‘캘리포니안 에스테틱 스킨 수딩 겔’을 출시한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높아지는 자외선 노출과 외부 유해한 요인들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 진정은 물론 풍부한 수분까지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기상 이변으로 인해 한 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자외선 지수 역시 높아지는 시기. 이럴 때 마음 놓고 바캉스를 즐기다간 되돌릴 수 없는 피부 컨디션을 마주하게 된다. 올 여름 바캉스 파우치에는 한껏 달아오른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책임질 전천후 수딩 아이템은 필수.
‘캘리포니아 에스테틱 스킨 수딩 겔’은 가벼운 텍스처와 빠른 수분 공급이 특징인 보습 젤. 정제수 대신 사용된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 잎즙과 히알루론산, 스피룰리나, 귀리 추출물 성분이 피부 안팎으로 촘촘하게 이중 보습을 선사한다.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 및 여드름, 가려움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얼굴뿐 아니라 온몸에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다. 썬번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완화에도 효과적인 제품. 무향, 무색소, 무자극성으로 EWG 1등급의 안전한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닐스야드 신제품 데오드란트 2종을 선보인다. 주요 성분 대나무 분말은 인위적으로 땀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땀을 흡수하고 땀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상쾌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에센셜 오일을 혼합한 자연의 향기로 불쾌한 냄새를 정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부위에 필요한 만큼 문질러 사용하면 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데오도란트에 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을 전혀 넣지 않았다. 알루미늄은 신체에 독성을 남겨 신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산화 작용에 의해 피부 손상과 자극, 색소 침착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데오드란트는 플로러향, 페퍼민트향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비오템이 ‘스킨 옥시젠’ 4종을 출시한다.‘스킨 옥시젠’ 라인은 도시 공해로 저하된 여성들의 피부를 관리해주는 새로운 피부 정화 라인이다. 토너, 클렌저, 세럼, 크림의 4종 구성으로 클렌징부터 수분 충전까지 도시 여성의 피부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선보인다. 주성분인 ‘클로렐라’가 도시 유해물질로 인한 자극과 더위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라이프 플랑크톤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준다. 바르는 즉시 숲 속에 와있는 듯한 상쾌한 피톤치드 향을 느낄 수 있어 사용 시 만족감을 높여준다.
메인 제품인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토너’는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 피지를 관리할 수 있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클렌저’는 클로렐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쌓인 유해물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제품이다. 묵은 각질을 녹이고 모공을 조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세럼’은 고농축 항산화 모공 세럼이다.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까지 관리해 모공을 꽉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 옥시젠 클로렐라 쿨링크림’은 강력한 수분 지속력과 피부 진정,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수분크림 제품이다. 오일 프리 텍스쳐가 피지를 잡아주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여름철에도 번들거림 없이 사용 가능하다.
나스가 ‘2017 썬 워시 디퓨징 브론저 컬렉션’을 출시한다. ‘2017 썬 워시 디퓨징 브론저 컬렉션’은 기존 브론저 제품들을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했다. 기존의 제품에서 더욱 고급스러운 광택을 보강한 투명 피그먼트가 본연의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가볍고 투명한 텍스처의 파우더 타입으로 블렌딩이 쉽고 밀착력이 매우 뛰어난 장점이 있다.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다양한 쉐이드, 씨사이드, 라구나, 카지노 등 총 4종이 출시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