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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에 에어컨 판매 급증…전주 대비 42% 뛰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

폭염주의보에 에어컨 판매 급증…전주 대비 42%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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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던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매장의 에어컨 판매량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0% 뛰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인데, 폭염주의보로 또 42% 판매 증가했다"며 "날씨 변화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 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30일까지 상반기 총결산 에어컨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멀티형(2 in 1)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구매하면서 삼성,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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