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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4인조로 컴백한다 "많이 기다린 팬들 위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이스트, 4인조로 컴백한다 "많이 기다린 팬들 위해" 뉴이스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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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활약한 그룹 뉴이스트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9일 한 매체는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된 황민현(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의 멤버 최민기(렌), 강동호(백호), 김종현(JR), 아론이 휴식 후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방송이 끝난 현재, 아시다시피 민현군은 2018년 12월31일까지 워너원의 멤버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또한 종현, 민기, 동호군은 '프로듀스 101'기간 동안 기다려온 아론군과 함께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종현, 민기, 동호군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것이 먼저이기에 아직 구체적인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라며 "많이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네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론을 제외한 뉴이스트의 멤버 최민기, 황민현, 강동호, 김종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20위권 안에 진입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16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황민현은 9위에 올라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워너원의 활동 기간은 2018년 12월31일로, 이 기간 동안 이중 활동은 금지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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