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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일산업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선풍기 무상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을 맞이해 선풍기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약 400여가구의 홀몸노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장난 선풍기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고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은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이 보탬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기업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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