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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女가왕 6연승 대기록 흥부자댁 '소향' 추정…"동양인 중 최고 음역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복면가왕' 女가왕 6연승 대기록 흥부자댁 '소향' 추정…"동양인 중 최고 음역대" 사진='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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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이 여성 가왕으로서는 최초로 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흥부자댁으로 예상되는 CCM 가수소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향은 과거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과 MBC '나는 가수다' 출연을 계기로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놀라운 가창력을 지닌 소향은 해외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의 보컬 트레이너 세스릭스는 소향의 노래를 듣고 "동양인 중 이렇게 높은 음역대를 소화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감탄했고, 보이즈투맨의 프로듀서는 함께 앨범을 낼 것까지 제의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유투브에는 소향의 노래를 듣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수많은 외국인들의 반응이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다.


한편 소향은 지난 10년간 CCM밴드 포스를 결성해 '반석 위에', '피난처', '나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18일 '복면가왕' 58대 가왕전에서는 가왕 흥부자댁이 박효신의 '홈(Home)'을 선곡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마린보이 존박에 74-25로 승리해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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