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테라스 앳 나잇(Terrace at night)’패키지 3종을 10월15일까지 선보인다.
롯데시티호텔구로 3층에 위치한 220평 규모의 야외공간, ‘더 테라스’는 평소 하우스웨딩과 스탠딩파티까지 열릴 만큼 모던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젊은 연인과 인근 직장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가장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 앳 나잇 Ⅰ’은 스탠다드 객실이 제공되며 더 테라스에서 2인까지 무제한으로 와인도 즐길 수 있다. 11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여름에는 무엇보다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 최고인 이들에게는 ‘테라스 앳 나잇 Ⅱ’를 추천한다.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2인) 소시지 모둠 구이, 닭날개 튀김, 치킨 시저 샐러드, 훈제연어 샐러드 등 단품 메뉴 중 2가지를 함께 선택하면 된다. 14만원부터.
호텔 내 단 3개뿐인 주니어 스위트룸에서 한결 여유롭고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테라스 앳 나잇 Ⅲ’는 주니어 스위트룸과 2인 조식, 2인 무제한 생맥주 및 단품 메뉴 2가지, 호텔상품권2만원이 포함되어 있다. 2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별도이며 오는 30일까지 예약을 완료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