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특판, "여름맞이 창고 오픈 빅세일"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도자기특판이 여름을 맞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인기상품을 만날 수 있는 '여름맞이 창고 오픈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창고 오픈 빅세일은 한국도자기 본사 아울렛 중앙점과 서대문구 연희점에서 진행된다. 한국도자기 홈세트, 예단반상기, 여름한정 상품 등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영국 스틸라이트 제품, 이태리 서브 글라스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빅세일 행사를 기념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한국도자기 페이스북에서 한국도자기 창고 오픈 빅세일 행사를 친구에게 공유한 뒤 댓글을 남기는 등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이태리 서브 글라스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여름 테이블 위 온도를 내려줄 화이트식기, 블루 패턴 식기, 빙수볼과 소면기 등 다양한 여름 식기는 물론, 기존에 인기가 높은 혼수 및 예단 세트까지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도자기특판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여름 테이블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테이블웨어 및 신혼부부를 위한 엄선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며 "올 가을 결혼을 계획한 예비 신혼부부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