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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프랑스 출신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만났다.
이자벨 위페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 감독, 김민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한국에서! 홍상수, 김민희와"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자벨 위페르는 김민희와 함께 홍 감독의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에 출연한 바 있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지난달 칸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됐다.
한편 이자벨 위페르는 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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