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귀중한 만회골을 넣었다.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에서 카타르와 경기하고 있다.
한국은 1-2로 뒤진 후반 16분 기성용의 만회골로 추격 의지를 살렸다. 이재성이 오른쪽에서 패스한 공을 기성용이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연결, 카타르 골문 오른쪽을 갈랐다. 후반 20분 현재 점수는 1-2로 한국이 뒤지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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