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20,416,0";$no="20170614003931708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새마을금고가 13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사잇돌 중금리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사잇돌 중금리 대출은 연 10% 내외의 금리로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공급하는 사잇돌 대출 간 ‘사잇돌 사이의 사잇돌’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중금리 시장을 더욱 탄탄하게 형성해 중소득·중신용자에게 새로운 자금융통 수단이 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잇돌 상품은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보험증권을 발급받고 일정 소득기준을 충족한 개인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취급한다. 1인당 최대 2000만원, 최장 5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방식(거치기간 없음)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사잇돌 출시를 계기로 햇살론 등 기존 정책자금을 비롯한 자체 중금리 대출상품과 연계해 여신운용을 다변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지원이라는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