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화학은 폭스바겐에 7조원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언론사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LG화학 측은 "현재 LG화학은 전 세계 완성차 회사와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정 고객과 관련된 사항은 고객과의 협의 없이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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