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기도 전에 청소년용 홍삼 제품의 구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13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소년용 홍삼 제품인 ‘아이패스’의 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른 더위 속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패스는 검증된 홍삼 효능과 청소년에 특화된 소재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아이패스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소년용 홍삼 제품인 아이패스 제품류(J, M, H, 파워) 구매 시 ‘아이패스 파워’ 3병을 추가 증정한다. ‘아이패스’는 청소년용 홍삼 제품으로, 6년근 홍삼에 성장 단계별 필요한 성분을 담아 면역력 증진과 체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성장기 자녀를 위한 ‘주니어(J)', 청소년을 위한 ‘엠(M)', 수험생 체력관리를 위한 ’에이치(H)' 등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특별한 집중 체력관리가 필요할 때 섭취할 수 있는 미니병 드링크 제품인 ‘아이패스 파워’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외에 ‘화애락’, ‘동인비’, ‘굿베이스’, ‘봉밀절편’ 등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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