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열대 커밍순"…대구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려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열대 커밍순"…대구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려 '눈길' 대구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렸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AD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열대 과일인 바나나가 열려 눈길을 끈다.

12일 페이스북 '대구는 지금' 페이지에는 일반 가정집에 바나나가 열렸다는 글과 함께 해당 바나나 나무 모습이 담긴 5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집 앞 마당으로 보이는 곳에 바나나 나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나무 사이로 작은 바나나 열매가 시선을 모은다.


'대구는 지금' 페이지 관리자는 "대프리카 이젠 진짜 현실이다. 바나나가 자란다"라면서 "일반 가정집에 이렇게 바나나가 열렸다는데 이젠 솔직히 좀 무섭다. 아열대 커밍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페이지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이제 대구산 바나나 먹을 수 있는 거냐", "이제 대구 특산물은 바나나", "열대 과일 전부 대구이남에서 재배가능하게 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