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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열동산에서 열린 이한열 열사 추모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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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6.09 16:45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열동산에서 열린 이한열 열사 추모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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