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안랩이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신규 모델을 출시했다.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신규 모델은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 제품군 5종(TrusGuard 50B, 70B, 100B, 400B, 500B) ▲디도스전용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 DPX 제품군 1종(TrusGuard DPX 6000A) ▲네트워크보안 로그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제품군 3종(TSM 2000A, 5000A, 10000A) 등 총 9종이다.
이번 신규모델은 안랩의 기존 동급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대비 하드웨어 성능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안랩은 이번 신규모델 출시로 SMB(중소기업)에서 중견, 대기업까지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고광수 안랩 상무는 "이번 출시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성능 향상과 오랜 기간 축적된 안랩의 전문성, 다양한 고객 경험을 합쳐 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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