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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무안군 무안읍(읍장 고용석)은 최근 무안전통시장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카트 도우미’로 직접 나서 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카트 도우미는 자원봉사를 지원한 무안북중학교 봉사 동아리 천주현 외 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무안읍은 올해 특색사업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쇼핑카트에 실어 버스정류장과 주차장까지 옮겨주는 카트 도우미를 지난달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한편, 무안읍은 사회단체회원들 및 자원봉사 학생 등과 함께 전통시장 카트 도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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