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만연천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열어 토종 물고기를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김경호 부군수와 환경단체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환경단체인 늘푸른화순21협의회(회장 장여환)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연천에 미꾸라지 등 토종 민물고기를 방류해 하천 생태계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호 부군수는 “물고기 방류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실천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도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는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로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는 1988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각종 환경보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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