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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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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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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브론즈’와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플렉스업(Flexup)'으로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선사하며 브론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께 출품된 ‘시프트랙(Shiftrac)’은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미래 지향적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플렉스업은 복잡하고 좁은 도심 속 도로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계단, 과속 방지턱 등에서 분할된 트레드의 확장, 축소를 통해 쉽게 이동이 가능한 미래형 1인용 이동수단으로 최고 시속 3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시프트랙은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해 강력한 코너링 주행과 빠른 차선변경이 가능하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려는 디자인 철학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미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산업에 적용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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