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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 예매율 1위… 주연 톰 크루즈 '대역 모르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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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 예매율 1위… 주연 톰 크루즈 '대역 모르는 남자' 미이라 포스터 하단 사진=사이파이 와이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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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가 6월6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주연 톰 크루즈가 위험천만한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해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5일 오전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미이라'는 50.1%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무너지는 건물 위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비롯해 비행기 안에서 펼치는 무중력 액션, 전복된 채 미끄러져 달려오는 버스에 몸을 던지는 스턴트 등 위험한 장면을 대역 없이 연기했다.

영화계에서 둘도 없는 친구인 러셀 크로우와는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맨몸 액션 대결을 펼쳐 실제로 벽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 부상을 입기도 했다.


촬영을 진행하던 감독은 톰 크루즈에게 “차에서 굴러 떨어지는 액션을 하며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을 거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가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시아경제 티잼 하나은 기자 one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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