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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지역회장단 현장점검…"스마트공장 도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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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지역회장단 현장점검…"스마트공장 도입 필요" 중기업중앙회 지역회장단이 전남 여수 오천산업단지에 위치한 국보수산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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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회장단과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과 지역회장단이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산업단지에 위치한 국보수산을 방문해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경기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살펴봤다. 지역중소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도 개최했다.


박성택 회장은 "새정부의 친중소기업 행보가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로잡고 이제 중소기업도 노력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중소기업도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독려했다.

김갑온 국보수산 대표는 "긴 내수불황을 견뎌내기 어려웠지만 신제품 개발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제 내수시장을 탈피해 인도나 일본 등 글로벌시장 진출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새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임경준 광주전남지역회장은 "새정부가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는 것은 중소기업계 입장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라며 "새정부가 사회적 경제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신설되는 중소기업부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지역회장단은 지역사회에서 각종 회의나 행사,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별로 모두 13명이 구성돼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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