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남지연";$txt="흥국생명으로 이적하는 남지연[사진=김현민 기자]";$size="510,840,0";$no="20160713100751429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에 대한 보상선수 다섯 명이 확정됐다.
여자부 여섯 개 구단 감독과 단장은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과 태국의 올스타전 현장에서 보상선수를 논의해 확정, 발표했다.
IBK기업은행의 리베로 남지연(34)은 센터 김수지(30) 이적에 대한 보상선수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는다. 기업은행은 현대건설로부터 세터 염혜선(26)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센터 김유리(26)를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기업은행은 한국도로공사와 FA 계약을 한 레프트 박정아(24)의 보상선수로 레프트 고예림(23)을 데려와 공백을 채웠다. GS칼텍스는 레프트 황민경(27)이 현대건설로 옮기자 보상선수로 레프트 한유미(35)를 데려갔다. 흥국생명에 리베로 김해란(33)을 내준 KGC인삼공사는 레프트 유서연(18)을 보상선수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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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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