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동구,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전기차 시승

전기차 시승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성동구청 뒤편 옥외 주차장에서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전기차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대상은 운행 중인 휘발유 자동차이다.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및 공기 과잉률을 측정해 차량 배출가스 발생 정도를 차량 소유주에게 알려주고 워셔액 보충, 타이어 점검을 했다.

전기차 시승 행사는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 자동차를 장려하고자 ‘한국GM의 볼트EV’와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차량을 시승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