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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주방욕실 박람회(2017 KBC)'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로 올해에는 35개국 4000여개 업체가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전시했다.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비데를 포함해 공기청정기, 정수기, 연수기, 주서기 등 5개 카테고리 총 27개 제품을 선보였다.
스스로살균 비데는 도기 내에 살균수를 회오리 형태로 분사하는 시스템이다. 유로와 노즐을 자동으로 살균해 주는 3단계 스스로살균 시스템까지 적용했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국내 비데 트렌드를 선도하는 코웨이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자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앞세워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현지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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